모아라이프플러스, 스위스 RAHN과 공급계약…수출목표 초과 달성
베네치아 카지노1
2025.07.18 09:51수정 : 2025.07.18 09:51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바이오 기반 기능성 화장품 원료를 개발하는 베네치아 카지노는 스위스의 다국적 화장품 소재 공급사 RAHN AG와 62만 달러 규모의 화장품용 폴리감마글루탐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베네치아 카지노는 지난 3월 RAHN AG와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3개월 만에 1차 연도 수출 실적 목표의 160%를 달성했다.
베네치아 카지노는 지난 2017년부터 RAHN AG와 협업을 통해 자사의 핵심 소재인 폴리감마글루탐산(Poly-γ-glutamic acid, γ-PGA)의 우수한 기능성과 피부 친화성을 활용한 차별화된 스킨케어 포뮬레이션을 공동 개발해 왔다.
2023년에 독일 임상시험기관을 통해 γ-PGA의 보습력이 히알루론산보다 월등히 뛰어나다는 결과를 확보했으며, 올해에는 유럽의 권위 있는 천연화장품 인증인 COSMOS를 획득하며 제품의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COSMOS는 유럽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들의 원료 채택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베네치아 카지노 관계자는 "RAHN AG에 대한 수출 규모 증대는 단순한 원료 수출을 넘어 대한민국 바이오소재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라며 "하반기에는 아시아 및 북미 시장 확대를 위해 동사와 공동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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