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사이트재단, 중증장애인 142명에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 -
뉴시스
2025.07.18 09:30수정 : 2025.07.18 09:30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롯데재단이 중증장애인 142명에게 3억원 상당의 맞춤형 무료 바카라 게임를 지원했다.
롯데재단은 지난 17일 서울시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 아주르홀에서 '2025 롯데재단 장애인 무료 바카라 게임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동북무료 바카라 게임센터 등 전국 보건복지부 산하 무료 바카라 게임센터 17곳 및 장애인복지관 5개소와 협력해 진행됐다.
수혜자는 맞춤형 무료 바카라 게임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된 전국 34세 이하 중증 뇌병변·지체장애인들이다.
경제상황·무료 바카라 게임정도·보호자 노동강도 등 서류심사 및 현장 평가를 거쳐 선정했다.
지역별 지원 현황을 보면 ▲서울 38명 ▲경기 35명 ▲인천 9명 ▲강원 4명 ▲경북 4명 ▲경남 6명 ▲대구 4명 ▲부산 5명 ▲울산 6명 ▲충남 7명 ▲충북 4명 ▲대전 5명 ▲전북 4명 ▲전남 6명 ▲제주 5명이다.
장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의 그 사랑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어떤 방식으로든 도움이 되고자 무료 바카라 게임를 전달하게 됐다"며 "오늘 이 하루가 조금이나마 마음이 채워지는 시간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한다"고 말했다.
전달식 이후에는 참석한 무료 바카라 게임과 가족들을 위한 문화·정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한편 롯데재단 장애인 무료 바카라 게임 지원사업은 지난 2017년 시작돼 현재까지 전국의 약 1400명의 중증 장애인에게 누적 14억 원 상당의 맞춤형 무료 바카라 게임를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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