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지노카지노, 27일 1호기 도입..제주부터 미주까지 -

파이낸셜뉴스 2025.07.18 09:12수정 : 2025.07.18 09: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파라타사이다카지노이 오는 27일 1호기 도입을 시작으로 신규 취항 날개를 편다. 에어버스의 중장거리용 사이다카지노기를 들여와 제주로 시작해 궁극적으로 미주 노선 취항을 목표로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8월로 예정된 첫 운항은 국토교통부의 사이다카지노운항증명(AOC) 재발급 승인 여부에 따라 9월로 미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파라타사이다카지노은 27일 1호기를 도입한다. 에어버스사의 중장거리용 A330 기종으로, 당초 알려졌던 6월 말보다는 다소 늦어진 일정이다.

파라타사이다카지노은 1호기 도입에 맞춰 김포공항에서 기념 행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라타사이다카지노은 1호기를 오는 8월 김포~제주와 양양~제주 등 국내선에 우선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10월부터는 일본·베트남 등 국제선에 투입한다. 올해 운항 경험을 쌓고, 사이다카지노업 운영 노하우를 축적해 궁극적으로는 미주 노선에 취항한다는 목표다.

업계 관계자는 "파라타사이다카지노이 도입하는 A330-200의 최대 운항거리는 1만3400㎞가 넘어 인천~밴쿠버·LA까지 직항이 가능하다"라며 "좌석도 300석에 육박해 미주 노선에 충분히 취항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파라타사이다카지노은 지난해 위닉스가 플라이강원을 인수해 사명을 변경하며 탄생했다. 1974년에 설립된 생활가전기업인 위닉스는,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사이다카지노업에 진출했다. 파라타는 '우리말 파랗다'에서 따왔다.

파라타사이다카지노은 지난 4월 전 부문에 걸쳐 1차 공채 120명을 선발했다. 2차 공채로 100여명을 추가 채용하고 있다. 파라타사이다카지노의 1기 승무원들은 경력직 승무원 비율이 높다. 대한사이다카지노, 아시아나사이다카지노, 플라이강원, 에어프레미아, 티웨이사이다카지노 등 출신이다. 약 10%는 간호사, 군인 출신으로 구성돼 있다.


대한사이다카지노과 아시아나사이다카지노의 통합과,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통합으로 슬롯과 운수권이 재분배되면 수혜를 받을 가능성도 점쳐진다. 대한사이다카지노발 슬롯과 운수권 재배정은 2027년 말 완료될 예정으로, 파라타사이다카지노이 얼마나 빠르게 자리잡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윤철민 파라타사이다카지노 대표는 “승무원들은 파라타사이다카지노의 철저한 안전 훈련과 힘든 서비스 교육을 훌륭히 이겨낸 만큼 높은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이후 실제 비행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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