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는 모습 보겠다"…지인 집 몰래 들어간 30대 징역형 - 파

파이낸셜카지노 꽁 머니 2025.07.06 08:48수정 : 2025.07.06 13:22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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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31)에게 카지노 꽁 머니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춘천의 한 연립주택 안으로 카지노 꽁 머니가 화장실 창문을 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지인인 20대 B씨의 카지노 꽁 머니 모습을 훔쳐보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김 부장판사는 "범행 내용과 과거 범죄 전력을 고려하면 피고인의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면서도 "피고인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면서 반성하는 점, 피해자와 합의해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는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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