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농구, 대만에 30점차 대승…윌리엄 존스컵 3승 1패 - 파이낸셜베네치아

뉴시스 2025.07.05 22:43수정 : 2025.07.05 22:43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여자 농구 대표팀, 윌리엄 존스컵 4차전서 꽁 머니 카지노 3 만 A팀에 대승. (사진 = 농구 대표팀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윌리엄 존스컵에서 꽁 머니 카지노 3 만 팀을 30점차로 대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 농구 대표팀은 5일 꽁 머니 카지노 3 만 타이베이의 허핑 농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 윌리엄 존스컵 여자부 4차전에서 꽁 머니 카지노 3 만 A팀을 96-62로 완파했다.

이달 13일부터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FIBA 아시아컵을 대비 중인 꽁 머니 카지노 3 만 대표팀은 실전 감각 조율을 위해 나선 이번 대회에서 3승 1패를 거뒀다.

지난 2일 꽁 머니 카지노 3 만의 라인-루르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인 꽁 머니 카지노 3 만 B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한국은 3일 일본 대학 선발팀에 역전패했지만, 전날 필리핀을 80-58로 꺾은데 이어 이날도 대승을 따냈다.

6일 태국과 최종전을 치르는 꽁 머니 카지노 3 만 4전 전승을 거둔 일본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

꽁 머니 카지노 3 만 1쿼터에서 강이슬(청주 KB국민은행, 박지현, 최이샘(인천 신한은행)이 고르게 득점을 올리면서 21-11로 리드를 잡았다.

2쿼터에는 23점을 몰아치고 13점만 내주면서 44-24로 더욱 격차를 벌렸다. 박지현이 9점을 내며 한국 공격에 앞장섰고, 이명관(아산 우리은행)이 6점을 보탰다.

꽁 머니 카지노 3 만 3쿼터에도 박지현이 8점을 넣는 등 26점을 내며 파상공세를 이어갔고, 별다른 위기 없이 여유있게 승리를 확정했다.


박지현과 강유림(용인 삼성생명)이 나란히 20점을 넣으며 한국 승리를 쌍끌이했다. 신지현(신한은행)이 12득점, 강이슬이 11득점으로 거들었다.

한국은 3점포 17개를 터뜨려 5개에 그친 꽁 머니 카지노 3 만 우위를 점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34-24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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