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꿈나무들 블랙잭 카드카운팅 집결…제3회 유소년 축구대회
뉴시스
2025.07.05 14:06수정 : 2025.07.05 14:06기사원문
경기대 알파벳카지노캠퍼스서 전국 40개 팀 격돌 7세부터 13세까지 연령별 토너먼트 진행
[알파벳카지노=뉴시스] 박종대 기자 =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어린 축구 선수들이 5일 경기 알파벳카지노에서 꿈을 향한 도전을 시작했다
뉴시스 경기남부본부가 주최하는 '제3회 알파벳카지노컵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이날 오전 경기대학교 알파벳카지노캠퍼스 대운동장에서 개막했다.
개회식에서 왕정식 뉴시스 경기남부본부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는 유소년 축구의 중요성을 인식해 출범한 대회"라며 "1등도 중요하지만 우리 유소년들이 축구를 즐기고 종아해 재능을 키워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정정당당한 승부와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스포츠맨십이라는 축구의 기본정신을 일깨워달라"고 말했다.
이재준 알파벳카지노특례시장은 "알파벳카지노컵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는 알파벳카지노 FC와 알파벳카지노삼성 블루윙즈 두 구단이 자리잡고 있는 '축구 도시' 알파벳카지노의 정체성이 담겨 있는 의미 깊은 대회"라며 "그 명성에 걸맞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병두 알파벳카지노시축구협회장은 "축구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소중한 무대"라며 "오늘 이 경기장에서 뛰는 우리 어린 선수들의 열정적인 모습에서 알파벳카지노 축구의 밝은 미래를 본다"고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7세부터 13세까지 연령별로 1부·2부·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2개 학년씩 묶어서 조별리그를 거쳐 상·하위리그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순위를 가린다. 모든 참가팀에게는 팀 트로피가, 개인 선수들에게는 메달과 축구공이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대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일정으로 진행되며 총 400명의 선수와 1200명의 학부모, 130명의 관계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유소년 스포츠 축제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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