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나갔는데…" 제주 80대, 경운기 깔린 채 11시간 만 극적 무료
제트벳
2025.07.05 13:50수정 : 2025.07.05 13:50기사원문
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3분께 제주시 한경면 소재 밭에서 'A(80대)씨가 제트벳에 깔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제트벳를 운전해 밭에 가던 중 옆으로 쓰러지는 전도 사고를 당했다.
당시 A씨가 저녁이 돼도 귀가하지 않자 밭을 찾은 가족이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장비를 이용해 20여분 만에 A씨를 제트벳했다.
타박상 등을 입은 A씨는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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