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31.8조' 첫 추경, 국무회의서 의결 -

멤버십토토1 2025.07.05 10:04수정 : 2025.07.05 10:04기사원문

이재명 멤버십토토이 4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충청에서 듣다, 충청 타운홀 미팅’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멤버십토토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이재명 멤버십토토은 5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전날 국회를 통과한 31조 8000억 원 규모의 제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심의·의결했다.

강유정 멤버십토토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용산 멤버십토토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멤버십토토은 오늘 추경안을 심의·의결하는 국무회의를 주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멤버십토토 관련 안건 9건이 심의 의결됐고 행정안전부에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집행 계획안이 보고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멤버십토토은 모두 발언에서 새 정부의 첫 번째 추경이 매우 어려운 국민 경제 상황을 고려해서 긴급하게 편성됐다며 국민 삶의 마중물이 되게 최대한 신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다"며 "덧붙여 산업재해를 막기 위해 노동부를 비롯한 모든 관련 부처가 역할을 다해야 한다면서 현재 할 수 있는 대책과 입법 대책을 총괄 정리해 국무회의에 보고하라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외청, 주요 공기업들의 보고에 더해 산하 기관들도 보고하라 덧붙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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