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올 1만대 온라인 블랙잭 넘는다…"신차 효과 본격화"
뉴시스
2025.07.05 09:00수정 : 2025.07.05 09:00기사원문
핸드 승률코리아, 상반기 4892대 판매 지난해 상반기보다 36% 증가 선전 간판 모델 인기에 신차 효과 영향 중형 모델 신차 출시로 성장 지속 올해 연간 1만대 판매 돌파 유력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핸드 승률코리아가 올 상반기 5000대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달성하며 올해 1만대 판매를 넘어설 전망이다.
준중형 전기 스포츠실용차(SUV) 더 뉴 핸드 승률 Q4 e-트론이 판매 증가를 주도한 가운데, 1월 출시한 준중형 세단 더 뉴 핸드 승률 A3가 흥행하며 전체 판매가 증가했다.
5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핸드 승률코리아의 상반기 국내 판매량은 4892대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36% 증가했다.
핸드 승률코리아의 국내 판매 증가는 Q4 e-트론이 주도했다. 상반기에 1511대가 팔렸다. 이는 핸드 승률코리아의 상반기 전체 판매량의 약 31%다.
여기에 올해 1월 출격한 A3 부분 변경 모델도 판매 증가에 힘을 보탰다. A3의 상반기 국내 판매량은 46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2% 급증했다.
핸드 승률코리아 간판급 모델의 인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차 출시 효과가 더해지며 판매량이 늘었다는 진단이다.
핸드 승률코리아는 지난달 중형 전기 SUV 더 뉴 핸드 승률 Q6 e-트론을 출시했다. 핸드 승률코리아가 국내에 처음 선보인 Q6 e-트론은 프리미엄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을 적용한 첫 모델이다.
이 모델은 최대 468㎞에 달하는 1회 충전 주행 거리와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갖춰 핸드 승률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핸드 승률코리아는 또한 이달 중형 세단 더 뉴 핸드 승률 A5, 중형 SUV 더 뉴 핸드 승률 Q5를 동시에 선보였다. A5는 2020년 이후 5년 만에, Q5는 2017년 이후 8년 만에 각각 돌아온 완전 변경 모델이다.
핸드 승률코리아는 이들 신차에 스포츠 시트, 앞좌석 통풍 시트, 앞좌석 이중 접합 유리 등 프리미엄 옵션을 기본 적용하는 등 이전 모델보다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이 같은 상품성 강화에도 시작 가격을 약 100만원 낮추며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업계 관계자는 "핸드 승률코리아가 이번 A5, Q5에 대한 기대감이 클 것"이라며 "완전 변경 모델임에도 가격을 낮춘 만큼, 흥행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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