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 애니, 데뷔 10일만에 음방 1위 "위 러브 데이원" - 파이
뉴시스
2025.07.05 08:27수정 : 2025.07.05 08:27기사원문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신인 혼성그룹 '올바카라 꽁 머니 프로젝트' 애니가 데뷔 10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애니(본명 문서윤)는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로 바카라 꽁 머니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바카라 꽁 머니은 올데이 프로젝트의 공식 팬덤명이다.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트로피를 들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올바카라 꽁 머니 프로젝트는 빅뱅, 블랙핑크 등 정상급 K팝 스타들을 프로듀싱한 테디가 제작한 5인조 혼성그룹이다.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 등 다섯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바카라 꽁 머니곡 '페이머스'(FAMOUS)로 걸그룹 에스파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페이머스'는 묵직한 신시사이저 베이스와 기타 연주에 속도감 있는 랩과 멜로디를 더한 곡이다.
올바카라 꽁 머니 프로젝트는 "멋진 팀으로 데뷔하게 해주신 테디 PD님과 더블랙레이블 식구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많은 사랑과 관심 보내주신 팬 분들께도 감사 드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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