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신규 전동차 9편성 하반기 운행…출퇴근 배차간격 4분[짤막영상]
뉴시스
2025.07.05 08:01수정 : 2025.07.05 08:01기사원문
속도 150㎞/h까지 운행할 수 있는 고속열차 케이카지노 열차 현재 22편성서 31편성 확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케이카지노 신규전동차 9편성이 올 하반기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케이카지노는 노선 주변 개발로 인천 계양역과 검암역, 김포공항 등에서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 운행하는 신규차량 9편성을 추가 제작해 올 하반기부터에 운행에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외형은 날렵하고 속도감이 강조된 전두부와 항공기 날개를 표현한 측면부를 통해 고속차량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열차 케이카지노 안전성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AI)이 주요장치의 고장 발생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상태 기반 유지 보수(CBM) 시스템’을 도입하고 ▲고속형 싱글암 집전장치 ▲휠 디스크를 사용을 통한 제동 성능 향상 ▲소음차단을 위한 플러스인 도어 적용 ▲무정전 비상방송설비 설치를 통해 안전성을 높여 제작됐다.
아울러 ▲차량연결부 개선 ▲좌석 폭(436mm→480mm) 확장 ▲출입문 개폐 알림 설치 ▲공기청정기와 자외선 살균기 설치 등 쾌적한 케이카지노 이용을 위한 편의시설도 개선됐다.
앞서 케이카지노는 지난 2019년부터 열차 증차사업을 준비해 지난 2022년 1월 현대로템이 신규차량 제작에 착수했으며 올 1월부터 시운전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 신규 9편성이 운행에 투입되면 케이카지노는 현재 22편성에서 31편성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현재 케이카지노의 출퇴근 시간 배차간격이 6분에서 4분으로 줄어들고 최대 혼잡률도 190%에서 142%이하로 낮아질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mani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