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9월까지 20개 읍면동 주민총회…"마을 사업 발굴"

뉴시스 2025.06.22 10:42수정 : 2025.06.22 10:42기사원문

[파주=뉴시스] 경기 콤프카지노청사.(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오는 9월 27일까지 지역 내 20개 읍면동이 지역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향후 추진 사업을 결정하는 콤프카지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콤프카지노는 주민자치회의 핵심 의결 기구로 주민들이 직접 발굴·계획한 마을사업들을 논의하고 주민투표를 통해 사업의 진행 여부 및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절차다.


복지, 안전, 공동체, 소통, 화합 등 다양한 분야의 안건을 상정해 내년도 콤프카지노참여예산과 그 밖의 지역 현안, 콤프카지노자치, 민관협력 등에 관한 사항을 결정하게 된다.

이번 콤프카지노는 더 많은 주민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사전투표소와 온라인 주민투표를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콤프카지노 결과는 총회 개최 후 14일 이내에 읍면동 게시판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ati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