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공여구역 주변지 발전계획 변경' 공청회 연다 - 파이낸셜인터넷
뉴시스
2025.06.22 09:41수정 : 2025.06.22 09:41기사원문
7월2일 지니카지노청 북부청사 의견 수렴해 행안부에 확정 신청
이번 공청회는 반환공여구역 및 주변지역의 개발여건 변화와 정책 수요를 반영해 지니카지노종합계획을 보다 실효성 있게 조정·보완하기 위한 절차로, 지역 주민, 전문가, 시군 실무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도내 21개 시군 164개 읍·면·동의 반환공여지 및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발전종합계획 지니카지노 수요조사를 한 결과 의정부시 등 10개 시군으로부터 총 55개 사업(총사업비 약 14조 5661억 원)에 대한 지니카지노안 신청을 받았다.
도는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발전종합계획 지니카지노(안)에 반영한 후, 행정안전부에 지니카지노 확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계삼 경기도 균형지니카지노기획실장은 "지역주민들과 전문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도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실현 가능성이 큰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미군 주둔으로 낙후된 주변지역과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한 지역의 균형 지니카지노을 비롯해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청회 일정과 지니카지노안에 담긴 구체적 사업목록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단위사업별 세부내용은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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