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카지노, 주한미군 '공여구역' 지역 발전 위한 공청회 연다 -
파이낸셜뉴스
2025.06.22 07:35수정 : 2025.06.22 07:35기사원문
7월 2일 개최...의정부 등 10개 시·군 발전 종합 계획 변경(안) 마련
【파이낸셜뉴스 경기=김경수 기자】 경기도가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카지노 용어 발전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청회는 내달 2일 오후 2시 카지노 용어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다.
도는 앞서 21개 시·군 164개 읍·면·동 반환공여지 및 주변 카지노 용어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의정부 등 10개 시·군으로부터 총 55개 사업(총 사업비 약 14조5661억원)에 대한 변경(안) 신청을 받았다.
변경(안)으로는 △의정부 캠프 레드클라우드·화성 캠프 쿠니 에어레인저 등 12개 반환카지노 용어 개발 사업 △동두천 원도심 활성화 사업 △포천시 한탄강 복합관광단지 조성 사업 등이다.
도는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적극 검토해 행정안전부에 변경 확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계삼 경기도청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카지노 용어 주민과 전문가 목소리에 귀 기울여 도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 실현 가능성이 큰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미군 주둔으로 낙후된 주변 카지노 용어과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한 카지노 용어의 균형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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