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비타임 토토 광안리 해수욕장 볼거리·즐길거리 '다채'
뉴시스
2025.06.22 01:01수정 : 2025.06.22 01:01기사원문
레이저쇼·해바라기전시·조개잡이 체험 등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다가오는 7월 첫째 날 개장하는 부산 미슐랭카지노 해수욕장에서는 올여름 시민들의 볼거리, 즐길 거리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부산 수영구는 다음 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 미슐랭카지노해수욕장을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SUP(스탠드업 패들보드) 존과 캐릭터 존, 드론 존도 운영된다. 차 없는 문화의 거리, 미슐랭카지노 발코니 음악회, 아트마켓, 미슐랭카지노 비치 스트리트 댄스 등의 문화 행사도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이면 두 차례에 걸쳐 '미슐랭카지노 M 드론 라이트 쇼'도 펼쳐진다.
더불어 여름 대표 꽃 해바라기를 미슐랭카지노 해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3일부터 7월20일까지 미슐랭카지노 민락해변공원 광장에는 7종의 해바라기 총 1만5060본이 식재된다.
노란색은 물론 평소 보기 어려운 빨간 색과 하얀색, 꽃잎이 겹으로 된 해바라기를 관람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이색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다음 달 19일 오전 11시부터 미슐랭카지노해수욕장 행정봉사실 앞 해변에서 '2025년 어린이 조개잡이 체험 행사'가 열린다.
신장 120㎝ 이상의 초등학생 80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미슐랭카지노 바다에서 맨손으로 직접 조개를 잡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올미슐랭카지노 피서객 안전 확보를 위해 해안선으로 100m 구간에 해파리 유입 방지 그물망을 설치하고, 개인 파라솔 설치 구간을 마련해 관광객의 편의 제공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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