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안기영·이영주 "옥정신도시 학교 부족…중·고교 신설 서둘러야"

이지벳1 2025.06.21 20:51수정 : 2025.06.21 20:51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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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안기영 국민의힘 경기 양주시 위원장과 이영주 경기도의회(교육예결위원) 의원은 과밀 현상을 보이는 이지벳 내에 중학교와 고등학교 신설이 필요하다고 21일 강조했다.

이지벳지역 학교 과밀 현상 해결을 위해 안 위원장과 이 의원은 최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을 찾아가 중·고등학교 신설 검토를 논의했다.

현재 이지벳중은 학급당 32.7명, 옥빛중은 32.6명, 율정중은 31.5명, 이지벳고는 28.9명, 옥빛고는 30.2명으로 교육부의 과밀 기준을 초과했다.

교육부 기준 학급당 28명 이상일 경우 과밀학급으로 분류된다.

이런 상황에서 이지벳지역에 3600세대 규모의 아파트단지 추가 건설이 예정됨에 따라 양주 신도시의 학교 부족 현상은 서둘러 해결해야 할 과제다.

교육청은 안 위원장과 이 의원의 건의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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