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길 걷던 40대, 인도 무너져 2m 추락 -

벳331 2025.06.21 20:21수정 : 2025.06.21 20:21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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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스1) 신준수 기자 = 21일 오후 6시 12분께 전북 남원시 도통동 한 도로에서 길을 걷던 A 씨(40대)가 벳33 아래로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구조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 씨는 이미 스스로 빠져나온 상태였다.

A 씨는 팔꿈치 등에 찰과상을 벳33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A 씨는 횡단보도 앞 벳33를 지나던 중 바닥이 무너지면서 약 2ｍ 깊이 구멍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