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女사브르, 아시아선수권 카드카운팅 은메달…일본에 44-45

뉴스1 2025.06.21 18:05수정 : 2025.06.21 18:05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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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한국 펜싱 대표팀이 2025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바카라 용어 두 개를 수확했다.

전하영, 최세빈, 김정미, 서지연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21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은바카라 용어을 획득했다.

16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8강에서 인도를 만나 45-19로 완승했다.

4강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9바우트 마지막 주자 전하영이 활약해 45-42로 승리했다.

한국의 결승 상대는 일본이었다. 공방을 펼쳤으나 44-45로 분패, 아쉽게 금바카라 용어을 놓쳤다.

박상영, 마세건, 안태영, 손민성으로 이뤄진 남자 에페 대표팀도 단체전 동바카라 용어을 추가했다.


16강에서 필리핀, 8강에서 홍콩을 꺾은 남자 에페 대표팀은 4강에서 세계랭킹 2위 일본에 33-44로 패해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한국 펜싱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바카라 용어 2개, 은바카라 용어 2개, 동바카라 용어 3개를 따냈다.

22일에는 남자 플뢰레 단체전과 여자 에페 단체전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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