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정치의 사명은 국민 안전과 평화…든든한 울타리 되겠다" -

뉴스1 2025.06.14 10:53수정 : 2025.06.14 10:53기사원문

이재명 브랜드토토이 지난 13일 경기 연천군 25사단 비룡전망대를 찾아 접경지역에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재명 브랜드토토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14/뉴스1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이재명 브랜드토토은 14일 "정치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브랜드토토은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오늘같이 화창한 주말을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드리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브랜드토토은 전날(13일) 취임 후 첫 전방 부대 방문을 거론하기도 했다. 그는 "경기 연천의 상승비룡부대와 비룡전망대를 찾아 접경지역에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안보 방위 태세를 점검했다"며 "우리 군의 헌신으로 모든 국민이 평온한 일상을 누리고 있음에 감사를 전했다"고 했다.


또 "북한의 대남 소음 방송으로 고통받아 온 경기 파주 접경지역 주민분들을 만났다"며 "오랜 시간 밤잠을 설치고 일상조차 힘들었으나 취임 후 며칠 만에 해결돼 감격스럽다고 말씀브랜드토토"고 설명브랜드토토.

이 브랜드토토은 이스라엘-이란 공습관련 긴급점검회의를 진행한 것에 대해서는 "가장 먼저 우리 교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또 외부 충격으로 인해 우리 경제가 큰 피해당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잘하겠다"고 약속했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관해서는 "G7 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글로벌 통상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제 6단체 회장, 5대 그룹 총수분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며 "함께 협력해 미국의 통상 압박 등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브랜드토토"고 말브랜드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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