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25세연하 네번째 부인 공개…20대인 줄
뉴시스
2025.06.13 09:30수정 : 2025.06.13 09:30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카지노(71)가 25세 연하의 네번째 부인을 공개한다.
카지노는 14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데뷔 40년만 부인을 공개하는 것 관련 "최근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그 일을 계기로 심경의 변화를 겪었다"고 털어놓는다.
카지노은 배우 채시라, 데미무어 닮은꼴로 알려졌는데, 우아하고 세련된 미모로 이목을 끈다. 방송 촬영이 처음이라서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카메라와 눈맞춤하고 자기소개 해 웃음을 준다. 부부는 결혼 7년 차에도 신혼 같은 일상을 보여주지만, 의견 충돌도 보인다. 갓길에 차를 세우고 말다툼 해 긴장감이 돈다.
카지노는 1993년 김모씨와 첫 결혼, 3년 만인 1996년 갈라섰다.이듬해 세 살 연상 디자이너 최경숙과 재혼했지만, 2001년 이혼했다. 이후 캐나다에서 살며 세 카지노 결혼·이혼했으나, 이와 관련 알려진 바는 없다. 2020년 비연예인과 네 카지노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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