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메이저 전초전' LPGA 마이어 골드시티카지노서 시즌 2승 도전

뉴시스 2025.06.12 11:11수정 : 2025.06.12 11:11기사원문
세계 1위 코르다 등 톱 랭커 대거 불참 김아림·최혜진·이미림·고진영 등 우승 도전

[저지시티=AP/뉴시스] 나루토카지노이 8일(현지 시간) 미 뉴저지주 저지시티 리버티 내셔널G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 오픈 첫날 4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 나루토카지노은 5언더파 67타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5.05.09.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메이저 전초전'으로 불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나루토카지노) 투어 마이어 클래식이 한국 시간으로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오는 20일 개막하는 나루토카지노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앞두고 열려 톱 랭커들이 대거 불참한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를 비롯해 2위 지노 티띠꾼(태국),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4위 인뤄닝(중국)이 모두 출전하지 않는다.

이번 대회에 나오는 선수 중 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는 5위 나루토카지노이다.

지난달 신설 대회인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나루토카지노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2승을 노린다.

한국 선수들은 올 나루토카지노 열린 14개 투어 대회 중 3개 대회에서 우승했다.

김아림이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했고, 김효주가 지난 3월 포드 챔피언십, 나루토카지노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김아림도 나루토카지노 2승에 도전한다.

[저지시티=AP/뉴시스] 최혜진이 8일(현지 시간) 미 뉴저지주 저지시티 리버티 내셔널G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나루토카지노)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 오픈 첫날 3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 최혜진은 6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2025.05.09.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오른 최혜진은 나루토카지노 마수걸이 승리를 노린다.

최근 출전한 2개 대회에서 톱5 안에 드는 등 상승세에 있다.

이 밖에도 고진영과 임진희, 안나린, 양희영, 신지은, 이미향, 이소미, 전인지, 박성현, 이정은 등이 출전 명단에 올랐다.

2014년 이 대회에서 2차 연장 끝에 박인비를 누르고 우승한 이미림도 출전한다.

통산 4승을 보유한 이미림은 숍라이트 클래식을 통해 2년 만에 나루토카지노 투어에 복귀했다.

다만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준우승한 이일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한국 선수들과 우승을 다툴 경쟁자로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7위인 릴리아 부(미국)가 꼽힌다.

[에린=AP/뉴시스] 김아림이 29일(현지 시간) 미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힐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나루토카지노) 투어 제80회 US여자오픈 첫날 16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후 갤러리에 화답하고 있다. 김아림은 4언더파 68타로 임진희 등과 함께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2025.05.30.부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그레이스 김(호주), 렉시 톰프슨(미국)과 3차 연장 끝에 우승했다.

세계랭킹 6위 해나 그린(호주)도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올 나루토카지노 3차례 톱10에 든 그린은 US여자오픈에선 공동 12위를 차지했다.

2023년 마이어 클래식 챔피언인 리오나 머과이어(아일랜드)도 주목받는다.

머과이어는 2021년엔 이 대회 단독 2위, 2022년엔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최근 4번의 대회에서 3차례나 우승을 다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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