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광렬카지노, 2일까지 본투표소 922곳·개표소 22곳 점검 완료
뉴시스
2025.06.01 19:32수정 : 2025.06.01 19:32기사원문
바카라 베팅관리 8000여 명, 개표소 인력 4000여 명 투입 공정선거참관단 운영, 투·개표 관리·질서유지 만전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일 하루 전인 오는 2일까지 도내 922개 바카라 베팅와 22개 개표소 설비 점검을 마치고, 8000여 명의 투표관리 인력 및 4000여 명의 개표사무 인력이 차질없이 선거를 관리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선거인은 가정으로 배송된 투표안내문, 구·시·군청 '선거인명부열람시스템' 또는 중앙선관위 누리집 바카라 베팅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바카라 베팅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바카라 베팅는 원칙적으로 직전 선거에 설치했던 바카라 베팅를 그대로 사용하고, 부득이한 사유로 바카라 베팅가 변경되면 직전 선거에 사용한 바카라 베팅 입구에 안내현수막을 게시하여 변경 사실과 변경된 위치를 안내한다.
경남선관위는 유권자 편의를 위해 도내 전체 바카라 베팅의 99.2%인 915곳을 1층 또는 승강기가 있는 장소에 마련했으며, 필요한 곳에 임시 경사로를 설치했다.
모든 바카라 베팅에 휠체어 출입이 가능한 대형 기표대가 설비되어 있고, 점자형 투표보조용구를 비치하여 시각장애인 유권자에게 투표 편의를 제공한다.
일반형 기표용구 사용이 어려운 유권자를 위해 편의성을 개선한 특수형 기표용구(레일버튼형)를 바카라 베팅에 비치한다.
특수형 기표용구는 근력이 약하거나 손떨림이 있는 유권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 무효표 방지에 도움이 된다.
또, 선거일 하루 전인 6월 2일에는 각 정당과 후보자가 선정한 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바카라 베팅지분류기 최종 모의시험을 진행한다.
투표가 마감되면, 바카라 베팅 투표함은 투입구를 봉쇄하고 특수봉인지로 봉인하여 투표관리관·투표참관인이 경찰 호송 하에 개표소로 이송한다.
구·시·군선관위에서 보관하고 있는 관내사전바카라 베팅함과 우편바카라 베팅함의 경우, 선관위 직원이 정당추천선관위원과 개표참관인, 경찰과 함께 개표소로 이송한다.
개표 결과는 중앙선관위 누리집을 통해 바카라 베팅구 단위로 실시간 공개되며, 개표소에서 작성한 개표상황표와 개표 결과를 확인·대조할 수 있다.
그리고 공정선거참관단이 전국 단위로 개표 준비 단계부터 완료까지 모든 과정을 참관한다.
바카라 베팅에는 투표하려는 선거인, 투표참관인·투표관리관·투표사무원, 선관위 위원 및 직원 등을 제외하고는 누구든지 들어갈 수 없다.
개표소에도 선관위 위원 및 직원, 개표사무원·개표사무협조요원 및 개표참관인을 제외하고는 누구든지 출입할 수 없다.
경남선관위는 "선거인이 바카라 베팅의 자유와 비밀이 보장된 상태에서 바카라 베팅할 수 있도록 질서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일부 단체 등이 부정선거 감시를 빌미로 투·개표소 등 선거관리시설 무단 침입, 소란 행위, 선거사무 관계자에 대한 물리력 행사 등에 대해선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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