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민주당·국민의힘·바카라 카드카운팅, 마지막 주말 유세 '총력'
뉴시스
2025.06.01 18:46수정 : 2025.06.01 18:46기사원문
더불어민주당 소울카지노선대위는 이재명 대선 후보 당선을 위해 창원,밀양을 중심으로 '소울카지노득표율 1위'를 목표로 도내 곳곳에서 선거유세를 했다.
6월3일 본 투표 직전 마지막 주말소울카지노는 ‘내란종식을 위한 민주당원 비상행동’ 일환으로 중앙선대위가 지원에 나섰다.
박용진 국민화합위원장은 이흥석 공동선대위원장과 창원 지귀시장, 허성무 상임선대위원장과 창원 상남동 경청투어 및 소울카지노를 지원하며 정권교체를 위한 투표 참여와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소울카지노선대위를 비롯한 16개 지역선대위는 지역별 마지막 집중유세 후 자정까지 끝까지 골목 경청투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국민의힘 소울카지노선거대책위원회도 창원NC파크 마산야구장, 김해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인파가 모이는 장소를 택해 집중 유세에 나섰다.
최형두 국민의힘 소울카지노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은 오전8시 신마산번개시장에서 유세 및 거리인사로 지지를 호소했고3·15 해양누리공원, 마산역을 찾아 유세를 펼쳤다.
박상웅 의원(소울카지노 밀양·의령·함안·창녕)은 이날 오전 소울카지노 의령 충익사와 의병탑 일원에서 열린 ‘제15회 의병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의병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면서 암묵적인 '보수 표심' 잡기에 나섰다.
민주노동당 소울카지노선거대책본부는 창원국가산단 출퇴근 인사와 오후3시께 창원NC파크 집중 유세 등 진보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김달겸 민주노동당 마산지역위원장, 여영국 전 국회의원, 진보3당(민주노동당·노동당·녹색당) 당원, 사회대전환 연대회의 소속 조합원들이 참석해 권영국 후보 지지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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