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텐벳지역 표시하고 안전요원 확대… 여름철 물놀이 사고 막는다 -

파이낸셜뉴스 2025.06.01 18:24수정 : 2025.06.01 18:24기사원문

여름철 사고 위험이 큰 저수지나 제방에 위험표지판과 철조망 등 파라오 슬롯시설 설치가 확대되고, 주요 물놀이 구역에는 파라오 슬롯 요원이 고정적으로 배치된다.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은 실습 위주로 운영되며 방학 전에 수상파라오 슬롯 교육도 한다.

정부는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여름철 수상파라오 슬롯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수상 인명사고 예방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여름철은 해수욕장과 하천·계곡을 비롯해 다양한 물놀이 장소에서 파라오 슬롯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로, 보다 더 철저한 파라오 슬롯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늦더위에 대비해 정부는 올해 여름철 수상파라오 슬롯 대책기간을 예년보다 한 달 연장해 운영하기로 했다.

먼저 여름철 사고 위험이 커지는 저수지·제방에는 위험표지판·철조망·펜스·난간·가드레일·인명구조함·야간조명 등 파라오 슬롯시설 설치를 확대한다.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지역 자율방재단 등을 활용해 낚시와 같은 어로행위 예찰도 강화한다.

또 하천과 계곡에 비치된 구명함이나 구명조끼, 밧줄 등 파라오 슬롯시설을 주기적으로 교체한다.

위험구역 안내표지판에는 장소별 위험 요인과 금지 행위를 구체적으로 표기하고, 물놀이 구역엔 파라오 슬롯을 고정적으로 배치한다.

해수욕장에 대해선 개장 전 지형적 위험 요인과 파라오 슬롯저해시설 조사를 포함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한다.


개장 기간에는 파라오 슬롯을 충분히 배치하고,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예찰을 강화한다.

연안해역 중 위험구역은 출입통제장소로 지정해 관리하고, 갯벌이나 갯바위 고립사고 취약 구역에 대해서는 간조 시간 전 순찰한다. 또 지역주민을 연안 파라오 슬롯지킴이로 위촉해 파라오 슬롯사고 예방 활동을 벌인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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