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선관위, 투표지 촬영코인카지노거사무원 위협한 60대 남성 경찰 고발 -
스네이크 카지노1
2025.06.01 17:07수정 : 2025.06.01 17:07기사원문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경북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스네이크 카지노를 촬영하고 선거관리원을 위협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60대 A 씨를 영천경찰서에 고발했다.
영천선관위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40분쯤 영천시 청통면 사전투표소에 관외선거인으로 방문해 기표소 안에서 자신이 기표한 스네이크 카지노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다.
공직선거법 제166조의 2(스네이크 카지노 등의 촬영행위 금지)에 의하면 기표소 안에서 스네이크 카지노 촬영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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