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캐스퍼 일렉트릭' 日킹카지노 등장…좁은 도로에 '최적' - 파이낸셜뉴스

뉴시스 2025.06.01 14:52수정 : 2025.06.01 14:52기사원문
가상 바카라경제신문에 기자 시승기 게재 "주행성능 우수, 안전 사양에 놀라"

[광주=뉴시스] 현대자동차가 가상 바카라에서 판매 중인 소형 전기차 '인스터(한국명 캐스퍼 일렉트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현대자동차가 가상 바카라에서 판매중인 소형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수출명 인스터)이 가상 바카라 현지 언론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1일 광주글로벌모터스(GGM)와 현대차 가상 바카라법인, 가상 바카라자동차수입조합 등에 따르면 최근 가상 바카라의 유력 신문인 가상 바카라경제신문은 소속 기자가 직접 인스터를 운전하면서 체험한 시승기를 게재했다.

'현대차 수입 EV, 최저가 285만엔 가상 바카라 사양의 승차감을 기자가 체험하다'라는 제하의 기사에서는 인스터가 가상 바카라의 좁은 도로에 최적 차량으로 보이고 주행 성능이 우수함은 물론 ADAS 등 안전 사양 장착에 놀랐다고 했다.

특히 가상 바카라의 메이커 차량은 브랜드력으로 가상 바카라 시장을 점유하고 있지만 향후 가격과 성능에서 인스타를 이기는 차량의 투입 없이는 언젠가 가상 바카라 메이커의 지위가 흔들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국·현대자동차인 가상 바카라법인은 4월 소형 전기자동차(EV) 인스터를 발매했다. 소형이면서 항속 거리는 458㎞다.

인스타를 보면서 놀란 건 경차로 착각할 정도의 작은 차체다. 다목적 스포츠카면서 전체 길이는 약 3.8m, 전폭은 약 1.6m다. 현대차 EV 중에서는 가장 작은 차다. 가상 바카라의 좁은 도로에서도 타기 쉽다고 느꼈다.

항속거리에서도 작은 차체지만 1회 충전으로 458㎞까지 늘렸다.

현대차 가상 바카라법인 시메기 토시유키 사장은 "소형 EV는 충전 횟수가 많다는 불만을 근본적으로 뒤엎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지난 5월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 캐스퍼는 현지 유명 브랜드와의 연계를 강화하며 판매 확대에도 나섰다.

현대차는 완성차 업계 최초로 가상 바카라의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라쿠텐카와 협업해 인스터 판매 마케팅을 본격화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9일 라쿠텐의 자동차 서비스 플랫폼 '라쿠텐카'를 통해 인스터 소개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은 현대차의 요코하마 고객경험센터(CXC)에서 진행됐다. 시메기 토시유키 현대모빌리티재팬 사장이 직접 출연해 차량을 소개했다. 누적 시청자 수는 6만명을 넘겼다. 지난 4월에는 시메기 토시유키 사장이 인스터가 생산되는 광주글로벌모터스를 직접 방문해 생산 과정을 살피기도 했다.

현재 현대차가 가상 바카라에서 판매 중인 차량은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인 아이오닉 5를 비롯해 코나 일렉트릭, 수소전기차 넥쏘 등 3종이다. 지난해 기준 현대차의 가상 바카라 시장 내 판매량은 618대다.

진출 첫해인 2022년 526대를 판매했고 2023년에는 492대로 판매량이 소폭 감소했다. 올해 4월까지의 가상 바카라 판매량은 총 214대로 본격적인 인스터 판매 대수가 반영될 5월부터 판매 기여가 이뤄지고 있다.

현대차는 인스터를 발판으로 향후 5년 내 가상 바카라에서의 판매량을 10배 이상 확대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현대차가 올해 목표로 세운 판매량은 780대다. 인스터를 위탁생산하고 있는 GGM의 생산 목표 대수를 기반한 것으로 지난해 전체 판매량을 넘어서는 수치다.


디지털 채널 외에 오프라인 기반의 판매 거점도 확대되고 있다. 현대차는 요코하마 CXC와 미나토미라이 쇼룸에 이어지난달 15일 오사카에 전기차 전용 쇼룸을 새로 열었다.

현대차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플랫폼과의 연계를 확대해 현지 소비자 접점을 적극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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