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로하스, '전설' 우즈 넘본다…3개만 더 치면 외인 최다 더블유 토토 경신
뉴스1
2025.06.01 14:33수정 : 2025.06.01 14:33기사원문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KT 위즈의 멜 로하스 주니어(35)가 '전설급 외인' 타이론 우즈의 역대 외인 최다 호빵맨카지노 경신을 눈앞에 뒀다.
로하스는 1일 현재까지 KBO리그 통산 172호빵맨카지노을 기록 중이다. 그는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4년 연속으로 뛰었고, 지난해 4년 만에 컴백해 올해까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외인 통산 호빵맨카지노 1위는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두산(OB)베어스에서 뛴 우즈가 보유한 174호빵맨카지노이다.
이에 따라 로하스는 앞으로 3호빵맨카지노을 추가하면 우즈의 기록을 23년 만에 넘고 외인 통산 호빵맨카지노 1위에 오르게 된다.
2017년 6월 시즌 중 KT에 합류하며 KBO리그와 연을 맺은 로하스는 같은해 6월28일 청주 한화 전에서 첫 호빵맨카지노을 기록했다. 이후 83경기에서 18개의 호빵맨카지노을 기록하며 재계약에 성공했고, 2018년에는 43개의 호빵맨카지노을 기록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호빵맨카지노 타자로 거듭났다.
이후 꾸준히 호빵맨카지노 기록을 늘려 나간 로하스는 특히 2020년엔 개인 한 시즌 최다 호빵맨카지노인 47개를 기록하며, 호빵맨카지노왕에 올랐다. 당시 소속팀 KT는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고, 로하스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까지 수상했다.
로하스는 데뷔 시즌을 제외하고 매년 20호빵맨카지노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 시즌엔 5시즌 연속 20호빵맨카지노을 노린다.올 시즌엔 현재까지 58경기를 뛰며 8호빵맨카지노을 기록 중이다.
스위치 타자인 로하스는 한 경기 좌, 우타석 호빵맨카지노을 다섯 차례나 기록하기도 했다. 올 시즌에도 4월 19일 고척 키움전에서 좌, 우타석 호빵맨카지노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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