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퍼슬롯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일 오전 경북 안동시 용부공원에서 성적표 전달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5.6.1/뉴스1 ⓒ News1 이슈퍼슬롯 기자
이슈퍼슬롯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일 오전 경북 안동시 용부공원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 하고 있다. 2025.6.1/뉴스1 ⓒ News1 이슈퍼슬롯 기자
1일 오전 경북 안동시 용부공원에서 열린 이슈퍼슬롯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유세에서 시민들이 이 후보의 연설을 듣고 있다. 2025.6.1/뉴스1 ⓒ News1 이슈퍼슬롯 기자
1일 오전 경북 안동시 용부공원에서 열린 이슈퍼슬롯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유세에서 안동 유림들이 이 후보의 연설을 듣고 있다. 2025.6.1/뉴스1 ⓒ News1 이슈퍼슬롯 기자
1일 오전 경북 안동시 용부공원에서 열린 이슈퍼슬롯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유세에서 안동 유림들이 이 후보의 연설을 듣고 있다. 2025.6.1/뉴스1 ⓒ News1 이슈퍼슬롯 기자
이슈퍼슬롯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일 오전 경북 안동시 용부공원에서 유세를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6.1/뉴스1 ⓒ News1 이슈퍼슬롯 기자
이슈퍼슬롯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일 오전 경북 안동시 용부공원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5.6.1/뉴스1 ⓒ News1 이슈퍼슬롯 기자
이슈퍼슬롯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일 오후 대구 동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투표독려 전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5.6.1/뉴스1 ⓒ News1 이슈퍼슬롯 기자
이슈퍼슬롯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일 오후 대구 동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5.6.1/뉴스1 ⓒ News1 이슈퍼슬롯 기자
이슈퍼슬롯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일 오후 대구 동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가운데 지지자들이 이를 들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2025.6.1/뉴스1 ⓒ News1 이슈퍼슬롯 기자
1일 오후 대구 동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이슈퍼슬롯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유세에 인파가 모여 있다. 2025.6.1/뉴스1 ⓒ News1 이슈퍼슬롯 기자
이슈퍼슬롯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일 오후 대구 동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2025.6.1/뉴스1 ⓒ News1 이슈퍼슬롯 기자
1일 오전 이슈퍼슬롯 제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가 자신의 고향인 안동의 웅부공원을 찾아 유세에 나서고 있다. 이날 안동의 일부 유림들이 유세 현장을 찾아 이슈퍼슬롯의 유세를 도왔다. 2025.6.1/뉴스1 ⓒ News1 신성훈 기자
이슈퍼슬롯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일 오후 대구 동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투표독려 전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5.6.1/뉴스1 ⓒ News1 이슈퍼슬롯 기자
이슈퍼슬롯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일 오전 경북 안동시 용부공원에서 유세를 마친 후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5.6.1/뉴스1 ⓒ News1 이슈퍼슬롯 기자
1일 오전 경북 안동시 용부공원에서 열린 이슈퍼슬롯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유세에서 시민들이 이 후보의 연설을 듣고 있다. 2025.6.1/뉴스1 ⓒ News1 이슈퍼슬롯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이슈퍼슬롯 기자 = 이슈퍼슬롯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일 고향인 경북 안동을 찾아 "기회를 만들어주시면 반쪽에 의지해서 나머지 반쪽을 탄압하고 편 가르는 '반통령'이 아니고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모두의 대통령이 반드시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안동 웅부공원에서 진행한 유세에서 "안동에서 태어나 안동의 물과 쌀, 풀을 먹고 자랐다"며 "부모님과 조부, 증·고조부, 선대 다 여기 묻혀있고 저도 안동에 묻힐 것으로 안동은 제 출발점이고 종착점"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선비의 고장 영남에 군사 독재정권이 들어서 편 가르기로 장기 집권했다"며 "독재정권이 하라는 대로 나라를 팔아먹어도 찍겠다는 사람이 많아지게 돼 안타깝지 않나"라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도 "경북에서도 오지 중 오지라 불리는 안동시 예안면 도촌리. 이곳이 바로 저 이슈퍼슬롯의 뿌리"라며 "이슈퍼슬롯에게 안동은 전통과 보수의 벽을 넘는 변화와 포용의 씨앗이자, 통합의 대한민국으로 가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영남과 호남, 보수와 진보로 나뉜 분열의 정치에 정면으로 맞섰던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그 길을 계속 잇겠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날 보수 성향 단체 '리박스쿨'의 댓글 여론 조작 의혹과 련련해 "국민의힘과 무관하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확실한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북 안동시 유세를 마친 뒤 이 후보는 기자들을 만나 '국민의힘은 해당 의혹과의 연관성을 부인하면서 오히려 민주당이 대선 공작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라는 질문이 나오자 "리박스쿨 의혹은 그냥 있는 일이 터진 것이다. 국민의힘이 그 실체를 부인할 수 있겠나"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