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李 공포독재 5법, 대한민국 '동토'로 만들 것…김문수 선택해 총통독재 막아달라" - 파이낸셜바로벳
뉴시스
2025.06.01 13:46수정 : 2025.06.01 13:46기사원문
李 '범죄·부패 제보 포상'엔 "히틀러 게슈타포 부활" "金 온라인카지노 않는 것은 李 돕는 것…기권은 자유포기"
나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오늘 저는 처절하고 절실한 마음, 참담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온라인카지노.
이어 "저는 오늘 정치인 나경원이 아닌 아이들의 어머니로서, 한 명의 국민으로서 여러분께 호소드리고자 한다"며 "지금 이재명, 민주당이 추진하는 정책, 악법들은 한마디로 '이재명 공포온라인카지노 5법'"이라고 했다.
나 위원장은 먼저 더불어민주당이 발의안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아들 험담 금지법'으로 규정하고 "진시황식 현대판 분서갱유"라고 지적온라인카지노.
그는 "이번엔 아들 방탄법이다. 이 법안은 이재명 본인과 가족에 온라인카지노 비판, 문제제기, 심지어 불편한 진실조차 '신성모독죄'로 처벌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미 이와 관련해 (민주당이) 언론인을 고발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 위원장은 이 후보가 범죄나 부정부패 제보에 따른 포상 제도를 검토하겠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을 두고는 "히틀러의 게슈타포를 부활시키는 법"이라며 "5억 포상금을 내걸고 국민을 서로 감시하게 만드는 위험천만한 발상"이라고 온라인카지노.
또 "결국 이 제도가 도입되면 직장, 학교, 심지어 가족 간에도 신고가 난무하고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신고당하는 사회가 된다"며 "국민 모두가 '감시자'이자 '피감시자'가 될 것"이라고 비판온라인카지노.
나 위원장은 이 외에도 민주당이 추진중인 ▲대법관 증원 ▲허위사실공표죄 폐지 ▲재판소원 도입 등을 두고도 "이 모든 상식적이지 않고 상상할 수 없는 법안들, '이재명 공포온라인카지노 5법'세트가 의미하는 것은 과연 무엇이겠나"라고 비판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정부 비판 댓글 하나 달았다가 이웃의 신고로 경찰서에 끌려가는 사회, 직장에서 동료와 정치 이야기를 나누다가 5억원 포상금에 눈이 먼 누군가의 제보로 구속되는 사회, 이재명 가족을 비판온라인카지노는 이유로 언론인이 고발당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본다"고 강조온라인카지노.
이어 "대한민국은 권력자의 기분에 따라 국민이 감옥에 가는 '동토의 나라'가 될 것"이라며 "온라인카지노권력의 차디찬, 잔인한 칼날 앞에 국민의 자유와 인권은 완전히 얼어붙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젠 온라인카지노의 여지가 없다. 김문수 후보를 온라인카지노하지 않는 것은 결국 이재명 후보를 돕는 것과 같다"고 했다.
또 "기권은 곧 자유 포기다. 우리가 자유를 지키는 유일한 방법은 투표로 우리의 의사를 분명히 밝히는 것"이라며 "자유를 지키는 한 표, 온라인카지노를 막는 한 표. 여러분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후보를 선택해 이 후보의 총통온라인카지노를 막고, 자유대한민국을 끝까지 지켜내달라"며 "우리가 막지 않으면, 내일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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