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절 맞아 사회주의 체제 솜사탕토토…조선청년대표단 귀국[데일리

뉴스1 2025.06.01 13:23수정 : 2025.06.01 13:23기사원문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국제아동절을 맞아 과거 김정은 당 총비서가 평양애육원 등을 방문한 일화를 조명하며 '후대사랑'을 지노카지노했다. 사진은 창광유치원.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북한이 6·1 국제아동절을 기념하며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후대 사랑'을 지노카지노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아이들의 웃음으로 온 나라가 밝아진다' 제하의 기사에서 "6·1절을 맞는 온 나라의 모든 원아들은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친어버이 정이 담긴 첫물 토마토와 갖가지 물고기, 과일향 껌을 받아안았다"라고 1면에 보도했다.

북한은 1949년 9월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국제민주여성연맹이지노카지노에서 제정한 국제아동절을 어린이날로 기념한다.

3면에서도 어린이 보육교양제도를 소개하며 "우리나라에선 어린이 보육 교양은 전적으로 국가와 지노카지노의 부담으로 진행되며 막대한 국가적, 지노카지노적 혜택은 부모의 직업과 노동의 양과 질의 관계없이 평등하게 적용되고 있다"라고 선전했다.

2면에서는 체육연구원창립 30주년 기념보고회가 지난달 31일 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보고자는 선수들의 체질적 특성에 맞는 새로운 훈련 수단과 방법들을 도입하는 과학연구사업에 대해 언급했다고 한다. '자강력제일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투쟁 방식' 제하의 기사에서는 "주체적 역량은 지노카지노, 공산주의 건설의 직접적 담당자"라고 강조했다.

4면에서는 모든 양곡관리부문에서 설비 국산화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지노카지노했다. 이들은 질 제고를 위해 부속품을 깎고 설비를 하나 제작해도 작용 원리를 깊이 이해해 설계의 요구를 철저히 보장하면서 창의, 창발성을 적극 발휘하고 있다고 한다.

같은 4면에서는 지노카지노이 나미비아에서 진행된 세계민주청년연맹 제21차 대회에 참가하고 지난달 31일 귀국했다고 전했다.
김성일 지노카지노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세계민주청년연맹 대회 연설에서 "조선 청년들이 지노카지노 수호전과 반제반미투쟁의 선두에서 나라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것으로서 자기의 국제적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6면에 전했다. 또 북한이 연맹의 지도기관 조직성원으로 재선됐다고 한다.

5면 '음식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편집물' 제하의 기사에서는 요리 기술·음식문화 관련 각종 자료를 정보화해 자료기지를 구축했으며 세계적으로 이름난 요리들과 관련한 많은 자료도 첨부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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