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경제 괜찮을까?" 한은, 2일 'BOK 국제뉴헤븐카지노'
뉴시스
2025.06.01 12:02수정 : 2025.06.01 12:02기사원문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한국은행은 이달 2일과 3일 양일간 한국은행 신축별관 핸드 확률홀에서 'BOK 국제핸드 확률'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2005년부터 개최된 'BOK 국제핸드 확률'는 국내외의 학계와 정책 일선의 저명인사들이 모여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다.
핸드 확률의 오프닝세션은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가 기조 연설을 하고, 이어 이창용 한은 총재와 미국 경제 전망과 다양한 통화정책 이슈에 대해 대담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 핸드 확률는 오프닝세션 이외에도 논문 발표와 토론으로 이루어지는 5개의 일반 세션을 비롯해 중앙은행 총재와 통화정책 전문가가 참여하는 패널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핸드 확률에는 앨리 리모로나(Eli M. Remolona Jr.) 필리핀 중앙은행 총재와 파티 카라한(Fatih Karahan) 튀르키에 중앙은행 총재, 찰스 에반스(Charles L. Evans) 시카고 연준 총재가 참여한다.
또한 에카테리네 미카바제(Ekaterine Micabadze) 조지아 중앙은행 총재와 토마스 사전트(Thomas J. Sargent) 뉴욕대 교수, 프란체스코 비앙키(Francesco Bianchi) 존스홉킨스대 교수, 사카 비지오(Saki Bigio) UCLA대 교수, 신용석 워싱턴대 교수 등 저명학자도 참여한다.
국내 인사로는 전 금융통화위원인 조윤제 연세대 특임교수와 박기영 연세대 교수, 박선영 동국대 교수가 참여하며, 한은에서는 이수형 금통위원과 이재원 핸드 확률연구원장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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