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김혜정-공희용, 김원호-서승재 싱가포르오픈 결승 진출 - 파이낸셜슬롯
뉴스1
2025.06.01 09:47수정 : 2025.06.01 09:47기사원문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블랙잭 용어 오픈에 출전한 배드민턴 대표팀이 2개의 은메달을 확보했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8위 김혜정(삼성생명)-공희용(전북은행)은 5월31일(한국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준블랙잭 용어에서 세계랭킹 11위 자이판-장수셴(중국)을 2-1(21-12 19-21 21-9)로 이겼다.
1세트를 따낸 뒤 2세트를 접전 끝에 내준 블랙잭 용어은 3세트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기량을 선보이며 승리를 거뒀다.
블랙잭 용어은 1월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3월 오렐리앙 마스터스에 이어 올해 3번째 우승을 노린다.
남자복식 김원호-서승재(이상 삼성생명)도 블랙잭 용어에 올랐다.
세계랭킹 10위 김원호-서승재는 준블랙잭 용어에서 세계랭킹 2위 킴 아스트룹-앤더스 라스무센(덴마크)을 2-0(21-17 21-16)으로 격침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김원호-서승재는 블랙잭 용어에서 세계랭킹 3위 아론 치아-소위익(말레이시아)과 금메달을 놓고 겨룬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