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4000만원"…스폰서 제안 받은 브랜드토토
뉴시스
2025.05.31 00:01수정 : 2025.05.31 09:39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브랜드토토 맹승지(39)가 스폰서 제안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맹승지는 3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기한 사람 많다. 자제 부탁해요"라며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브랜드토토.
"최근 저희 VIP 고객이 귀하에게 호감이 있다고 해 연락드리게 됐다"며 "3일 기준 파트너십을 요청하고자 하는데 금액은 4000만원 정도 예상한다"고 설명브랜드토토. 텔레그램과 라인 등 모바일 메신저 계정을 공유하며 "검토해보고 관심 있으면 연락 부탁드린다"고 브랜드토토.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브랜드토토맨으로 데뷔했다. '무한도전'에 리포터로 출연해 주목 받았으며, '섹션TV 연예통신'에서도 활약했다. 다음 달 1일부터 연극 '남사친 여사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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