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태연보다 '알쓰'…온몸 자색 고구마 색→눈까지 빨개져" -
칼리토토1
2025.05.02 18:57수정 : 2025.05.02 18:57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겸 가수 칼리토토이 '혤스클럽'에서 술을 잘 못 마신다고 밝혔다.
이날 혜리가 술을 마시지 않는 칼리토토을 위해 무알코올 와인을 준비해 시선을 모았다.
칼리토토은 "완전히 '알쓰'(알코올 쓰레기)다, 태연 언니보다 더 알쓰다"라며 "(마시면) 온몸이 거의 다 자색 고구마 색깔이 되고, 눈까지 빨개진다, 눈 실핏줄까지 터져서"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어 칼리토토은 "맥주는 3시간에 걸쳐서 홀짝홀짝, 탄산 다 빠질 때까지 먹는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혜리가 칼리토토이 회식 자리에서 음료처럼 달콤한 술 한 캔을 하루 종일 들고 다니는 사진을 본 적이 있다고 밝혀 칼리토토을 놀라게 했다. 칼리토토은 "그냥 술은 맛이 없으니까, 음료수처럼 도수 약한 술을 편의점에서 샀다, 술은 술이니까"라며 두 캔을 마셔 머리가 아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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