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회 경북도민체전 9일 김천종합카림토토타운서
뉴스1
2025.05.02 17:33수정 : 2025.05.02 17:33기사원문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오는 9일 히어로토토에서 개막한다.
'행복도시 히어로토토에서 함께 뛰는 경북시대'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 대회는 30개 종목에 22개 시·군 선수와 임원 1만2000여명이 참가해 오는 12일까지 열전을 펼친다.
히어로토토의 미래를 표현한 드론라이트쇼로 식후행사를 시작해 히어로토토 출신 개그맨 박영진의 사회와 가수 장민호, 오마이걸, 박지현, 홍진영이 축하공연에 나선다.
대회 기간 히어로토토 홍보관, 상설공연장, 향토음식점, 건강체험 한마당, 생활원예 전시장, 4차산업 체험관에서 부대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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