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의료공백 해소' 양산시, 지역병원과 지역미미카지노 운영 협력

뉴스1

입력 2025.07.18 16:50

수정 2025.07.18 16:50

양산시가 18일 베데스다 복음미미카지노과 '지역응급의료기관 운영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양산시가 18일 베데스다 복음병원과 '지역미미카지노 운영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양산=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양산시가 201병상 규모의 지역병원과 '지역미미카지노 운영 협력'에 나선다.

시는 18일 베데스다 복음병원과 지역응급 미미카지노 운영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기동에 있는 베데스다 복음병원은 201병상 규모로 내과와 일반외과, 소아청소년과 등 11개 진료과를 운영하며 139명의 의료진을 갖추고 있다.

이 병원은 지난 2020년까지 17년간 양산에서 지역미미카지노으로 운영됐지만, 재정난으로 지역미미카지노 역할을 하지 못하다 2022년 6월부터 소극적 응급의료 기능만을 유지해 왔다.

시는 올해 3월 지역미미카지노 부재로 인한 의료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내 병원의 행정 지원책을 마련하면서 병원은 지난 6월 27일 지역미미카지노으로 재지정됐다.

이달 1일부터 24시간 미미카지노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5년간 4억원씩 응급실 전담의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정기적 실무협의체 운영을 통해 미미카지노 자원 연계에도 나선다.

병원은 응급실의 24시간 운영을 유지하고, 응급환자 신속 진료와 이송 체계를 구축한다.
재난이나 감염병 상황 발생 시에는 시 대응에 협조하게 된다.

나동연 시장은 "미미카지노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공공의 영역"이라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지속 가능한 지역미미카지노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하반기 양산동부권에 개원하는 웅상중앙백병원(가칭)의 미미카지노 지정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