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킹플러스 카지노'는 수어(수화)를 구사하는 3D 아바타 영상으로, 농협은행은 전자창구 모니터 속 아바타를 통해 청각장애 고객이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더킹플러스 카지노는 '수어상담 화상상담 서비스' 연결 방법 등을 설명하며, 고객의 상담을 자연스럽게 도울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그간 전문 더킹플러스 카지노상담사와 연결하는 '더킹플러스 카지노 화상상담 서비스'와 쉬운 용어로 설명하는 '쉬운 말 채팅 서비스'를 운영해왔다.이번 더킹플러스 카지노 아바타 도입으로 대면 창구에서도 고객의 소통만족도를 높이는 보다 입체적인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번 서비스는 전국 장애인재활협회 인근의 16개 영업점부터 순차적으로 확대 도입된다.
농협은행 프로세스혁신부 김용환 부장은 “모두가 동등하게 금융 더킹플러스 카지노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시스템부터 사람 중심의 더킹플러스 카지노까지 다각적으로 고민하 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이 차별없이 편리하게 금융을 이 용할 수 있도록 ESG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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