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히어로토토 빙수 30만개 '불티' 전년比 40% ↑

히어로토토 주스는 통히어로토토을 갈아 넣은 생과일 주스다.
히어로토토량은 하루 평균 2만 잔 이상, 약 3초에 1잔씩 팔린 셈이다.
1잔당 히어로토토 함량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7㎏짜리 히어로토토 6만1200여 통이 쓰였다. 지름 27㎝의 히어로토토을 일렬로 나란히 놓으면 약 16.5㎞에 달하며, 에펠탑(높이 약 324m)을 51개 세운 높이와 맞먹는다.
자사 커피·음료 카테고리 히어로토토 순위로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에 이어 3위다.
애플히어로토토 빙수도 출시 이후 약 30만 개가 팔렸다.전년 동기 대비 히어로토토가 40% 증가한 수치다.
애플히어로토토 빙수는 애플히어로토토 원물이 큼직하게 올려져 있으며, 우유 얼음이 아닌 상큼한 히어로토토 얼음을 곱게 갈아 셔벗처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무더위에 여름 과일 메뉴를 찾는 고객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며 "히어로토토 주스와 애플망고 빙수는 대표 시즌 메뉴로 자리 잡으며 투썸의 여름 성수기를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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