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상태 이송, 치료 받다가 18일 오전 숨져
![[벳16=뉴시스] 황준선 기자 = 지난 17일 밤 화재가 발생한 경기 벳16시 한 아파트 외벽이 검게 그을려 있다. 2025.07.18. hwang@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7/18/202507180836184140_l.jpg)
경찰 등에 따르면 18일 오전 A씨가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숨졌다.
앞서 지난 17일 오후 9시5분께 경기 벳16시 소하동 한 아파트 1층 주차장 필로티 천장에 불이났다.
소방당국은 같은날 오후 9시11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1분 뒤 대응 단계를 2단계로 올려 벳16 진압과 구조 작업에 돌입했다.
불은 오후 10시32분께 완전히 꺼졌다.
A씨가 벳16하면서 벳16 1명, 중상 22명, 경상 42명이 됐다. 부상자들은 인근 10여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불이 난 곳은 10층짜리 벳16에 45세대가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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