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및 방역 등 저소득층 삶의 질 향상

【파이낸셜뉴스 구리=김경수 기자】 경기 프리미어토토는 취약 계층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11일 프리미어토토에 따르면 사업은 어르신과 장애인을 우선으로 일반 청소 15가구, 방역 15가구, 집 수리 22가구 등을 선정했다.
전문 업체가 가정에 매달 1회 방문한다.12월까지 청소와 방역 및 도배, 장판 교체, 방충망 설치 등을 진행한다.
시는 올 여름철 프리미어토토 계층 주민들이 보다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프리미어토토장은 “이 사업은 ‘따뜻한 공감 함께하는 행복 도시’를 구현하는 데 필수적인 시민과의 중요한 약속”이라며 “더욱 세심하게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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